권이슬 아나운서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의 중계를 맡은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권이슬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날이 좋다. 내일 또 봄비 소식. 썬구리 사서 계속 쓰고 싶었는데. 날이 계속 흐렸네. 언제 따뜻해지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어느 카페의 야외 테라스에 앉아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있는 권이슬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