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의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둘째 딸과 행복한 일상이 화제다.
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녀들과의 일상 모습들을 공개했다. 특히 최근에는 딸을 안고 찍은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유리 남편인 프로골퍼 사재석 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숙이 동생 생겼다. Our Family of Four, Will soon be a Family of Five”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6살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했다. 이후 그 해 8월 첫 딸을 출산한 데 이어 지난 2016년 3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