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한국 회사원과 결혼...'강제출국 상태...신혼집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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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19일 오후 한 매체는 에이미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한국 국적의 남성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의 남자친구는 에이미보다 10살 어린 남성으로, 에이미가 한국 방송생활 하던 시기부터 연락을 해온 사이라고 밝혔다.
 
에이미는 한차례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겪었지만 당시에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집행유예 기간 중 졸피뎀을 복용한 사실이 알려지며 향정신성의약품 복용 위반 폄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의 에이미에 대해 출국 명령 처분을 내렸다.

당국은 다시 범죄를 저지른 에이미에게 2015년 3월27일까지 출국하라고 통보했다. 에이미는 이에 처분 취소 소송과 항소했지만, 결국 패소해 2015년 12월 미국으로 추방당했다. 하지만 출국 직전 에이미는 과거 남자친구라고 밝힌 검사와 사실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