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아내 지연수 레이싱모델 복귀 "옷 짧을까봐"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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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그룹 유키스 출신 방송인 일라이가 아내 지연수의 레이싱모델 복귀를 응원하고 나섰다.

최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모터쇼 모델 제의를 받은 지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연수는 일라이와의 결혼 후 2년 동안 일을 쉬고 있던 상태.

이에 일라이는 "아내가 일 다시 시작하는데, 내가 매니저해야지"라며 적극 응원했다.

하지만 막상 레이싱 모델 의상이 "짧고 밀착되는 스타일"의 의상일까봐 전전긍긍한 일라이.

이에 지연수는 레이싱 모델의 의상과 포즈의 의미에 대해 프로 다운설명으로 일라이를 안심시켰다.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는 2년만에 무대에 올랐고 일라이는 아들 민수를 데리고 현장을 찾았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