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에릭 스완슨 신혼집=힐튼호텔 스위트룸? '어마어마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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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의 신호집이 화제다.
 

과거 전수경은 tvN ‘택시’에 출연해 에릭스완슨과의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앞서 '택시'에서 전수경은 남편과 함께 호텔을 방불케 하는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힐튼호텔 총지배인인 에릭 스완슨과 전수경의 신혼집은 그가 근무 중인 호텔 내부에 위치해 있다. 신혼집은 복층 구조에 응접실과 집무실을 갖춘 시설로 스위트룸을 능가했다.
 
당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전수경의 집을 유명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케 하는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연일 화제를 모았으며, 전수경을 향한 에릭 스왓슨의 애정표현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들은 호텔에 신혼집을 차리게 된 이유에 대해 에릭 스완슨은 “호텔 돌아가는 것을 다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호텔 안에 있으면 편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수경은 “아이들은 어디서든 적응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 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