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이후 건강상태는? "회복 후 더이상 진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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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이 컴백하는 가운데 현재 건강상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재인은 지난 2013년 근긴장이상증 투병 사실을 밝히며 꾸준히 치료에 임했다. 당시 장재인은 반신마비가 올 정도로 좋지 않아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후 2015년 새 앨범 ‘리퀴드’로 컴백하며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는데, 어느정도 회복이 된 다음엔 더 이상 진전이 없더라. (이 병은) 계속 데리고 가야할 나의 한 부분이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한편 장재인은 오는 4월 중순 새 앨범 ‘까르망’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서는 장재인의 프렌치 감성과 더불어 확 달라진 스타일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