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신애 "둘째 아이 호르몬 이상 때문에....요리 연구 시작"

Photo Image

홍신애가 요식업체로부터 고소당한 가운데 최근 ‘택시’에 출연해 요리를 시작한 이유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홍신애는 지난해 8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요리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사실 둘째 아이 때문에 요리를 시작하게 됐다. 호르몬에 이상이 있게 태어나 이유식을 16개월 만에 시작했다. 아들을 위한 식재료와 요리를 연구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홍신애는 방송 활동을 통해 얻은 수입에 대한 질문을 받자 "박명수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간 적이 있다. 한 달에 얼마 버냐고 물어보길래 원하는 구두는 다 살 수 있는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