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써지컬, ‘2017 APAC EVO Visian ICL Experts Meeting’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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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써지컬(STAAR Surgical)’은 지난 3일부터 3일간 서울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7 APAC EVO Visian ICL Experts Meeting’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마카오, 상하이에 이어 서울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매년 한·중·일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안과 전문의들이 대거 참석해 ICL 렌즈삽입술에 대한 논문 및 임상경험 등을 발표하는 행사다.

3번째 열린 이날 행사에는 중국, 인도,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안과 분야 120여 명의 의사들이 참석했으며, 국내도 40여 명 내외의 안과전문의가 참석해 유익한 정보를 통해 상호 교류하는 가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이보 아쿠아 ICL(EVO Visian ICL)을 아시아에서 선도하는 굴절 수술로 자리잡기 위한 회사 목표 발표를 시작됐으며,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1명 안과 전문의들이 ▲프리미엄 굴절 수술인 EVO Visian ICL의 임상 결과 ▲유수정체 인공수정체 삽입과 그 결과 ▲EVO Visian ICL의 장기적 안전성 및 시각적 품질 ▲굴절수술 방법 및 환자 교육 등 크게 4가지 심포지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전년도에 뛰어난 성과로 ICL 삽입술을 시행한 의사와 병원을 대상으로 EVO Visian ICL 시상식이 진행돼, 60개 이상의 상패가 수여됐다.

STAAR Surgical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EVO Visian ICL이 한국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리잡게 된 이유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자리가 됐다”며, “ICL에 대한 새로운 정보 및 임상결과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참여가 이루어진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