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와 남편 황태경과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 사진을 다수 공개한 바 있다.
특히 나르샤는 남편과 에베랄드빛 바다를 뒤로 하고 바위에 앉아 얼굴을 마주보며 키스를 하고 있다.
나르샤는 화이트 톤의 원피스를 입었으며, 남편 또한 정장에 블랙 정장을 걸쳤다. 두 사람은 모래사장 위 맨발로 앉아 화보 같은 웨딩사진을 연출했따.
두 사람은 인도양 섬 세이셸에서 둘 만의 결혼식을 열고 웨딩 사진 또한 직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