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호남경선 결과가 발표됐다.
27일 오후 6시46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더불어민주당 호남경선 개표 종료 선언이 이어졌다.
오늘 결표 결과는 호남 투표소, ARS, 현장 투표 결과를 최종합산해 발표했다. 먼저 3월 22일 실시된 투표소 총 투표소 12524표 중 이재명 후보 1862표, 최성 후보 44표, 문재인 후보 8167표, 안희정 2451표를 득표했다. 무효는 14표다.
ARS 투표 결과 이재명 후보 43888표, 최성 후보 906표, 문재인 후보 133130표, 안희정 후표 44515표, 기권 10425표다
대위원 투표 선거인 수는 1949명 이고, 1395명이 투표했다. 이재명 후보는 96표, 최성 후보는 4표, 문재인 후보 1046표, 안희정 후보 249표를 득표했다. 무효는 1표다.
19대 대통령 후보자 호남권역 선출대회의 승자는 문재인 후보로 돌아갔다. 문재인 후보는 142343표 60.2% 득표율로 호남경선에서 1위에 올랐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45846표 득표율 19.4% 최성 후보는 954표 0.4% 득표율, 안희정 후보 47215표 20% 득표율을 얻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