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진과 산다라박이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합류한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제작사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측은 오늘(24일) "장보라 역에 산다라박, 권은택 역에 신예 배우 김현진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현진이 188cm의 훤칠한 키로, 배우가 아닌 모델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을 통해 배우로서 정식으로 안방극장 신고식도 치를 예정이다.
한편 김현진은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짝사랑 중인 보라(산다라박)를 따뜻하게 지켜주고 보살피는 순정남을 연기한다.
188cm의 훤칠한 키에 풋풋함 속 다양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비주얼을 지닌 김현진은 패션모델로 데뷔했으며,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을 통해 배우로서 정식으로 안방극장 신고식도 치를 예정. 이번 영화를 통해서는 귀여우면서도 로맨틱한 연하남의 모습도 선보일 계획이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