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절친 조현아와 열애설? 당시 소속사 측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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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과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한 매체는 존박과 조현아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을 “절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양측 소속사 측은 “열애 사실에 대해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또래 친구들의 모임에서 자주 만나 음악 교류와 취미 공유를 하는 막역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도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친구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두 아티스트들의 우정을 응원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