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바이오가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두바이뷰티월드 전시회(Beauty World Middle East 2017)’에 참가한다.
아시아 3대 전시회 중 하나인 ‘2017 춘계 중국 광저우 미용 박람회’에 참관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3월에 진행된 ‘광저우 미용 박람회’는 중국 내 최대 규모로 중국 내에서 한국 제품 선호도가 높아 국내 기업 사이에서 손꼽히는 박람회이다.
프라바이오는 휴대용 플라즈마피부관리 기기(프라뷰, 플라베네) 제조사로 휴대용 플라즈마 피부 개선 장치, 피부 마사지 플라즈마 장치 등 다양한 특허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기술 개발에 힘써온 기업이다.
이 기업이 연구 개발중인 플라즈마란 유해균 살균, 피부재생, 피부 친수성을 높여주어 보습까지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이를 베이스로 한 플라즈마 피부관리 기기 프라뷰와 플라베네는 누구나 쉽게 가정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건조에 의해 가려운 피부를 완화시켜주거나 안티에이징, 건조/피지/각질에 의한 피부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2주 책임환불제로 판매되고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