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춘천 사천밥이 화제다.
19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반세기 역사가 담겨잇ㅆ는 춘천 사천밥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춘천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천밥을 판매한 가게를 직접 찾았다.
주인은 “남편이 돌아가신 지 10년이 지났다. 안 하려고 생각했는데 손님이 찾아서 다시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직접 사천밥을 맛본 시민은 평가단은 “중국집에서 나는 맛있는 맛이 있지 않냐”며 “그 맛이 다 들어있다. 불맛, 해물맛, 볶음에서 나는 특유의 맛이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평가단은 “단순히 매운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밑에 무궁무진한 맛이 담겨 있다”며 극찬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