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부부가 결혼 이후 커플 화보를 촬영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2011년 두 사람의 만남의 결정적 계기가 된 광고 촬영 사진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와 김태희는 2011년 소셜 커머스 광고 모델로 출연하며 처음 만났다. 이후 비와 김태희는 2012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2017년 1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과 함께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은 쏠렸다. 비공개 결혼식부터 신혼여행, 신접살이 등등 비와 김태희에 대한 이슈는 보도화 됐다.
17일 매거진 하퍼스바자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하퍼스 바자 4월호의 커버 '커플' 김태희 비, 바자가 포착한 두 사람의 평범하고도 아름다운 순간! 그 화보 한 컷을 먼저 공개한다"라는 글과 함께 비와 김태희 부부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비와 김태희는 같은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비쥬얼을 과시했다.
비와 김태희의 화보 사진은 하퍼스 바자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