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컴백 앞두고 다이어트 성공? “태어나서 처음 운동”
걸스데이가 1년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앞서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혜리는 날렵해진 턱선을 과시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다.
2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는 ‘혜리와 목요일 저녁을’ 방송의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혜리는 팬들과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떡볶이 집을 찾았다.
앞서 혜리는 지난 2월 브이앱을 통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아직 며칠 되지는 않았다. 이걸 필라테스 선생님이 본다면 혼낼 것 같다. 제가 왜 살을 빼고 예뻐지려고 하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란다. 제 입으로 말하지는 않겠다”며 컴백을 암시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