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안(안현수), 딸 안제인과 네덜란드 동행 '붕어빵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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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안현수)가 2017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는 아내 우나리 씨와 딸 안제인 양이 함께 네덜란드로 향해 응원에 나섰다
 

우나리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탑승준비 공항 패션으로 갈아입고”라는 글과 함께 “모스크바_젠이네”라는 해쉬 태그를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르 안은 딸 안제인 양을 품에 안고 공항을 둘러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침대에 누워 똑같은 포즈로 낮잠을 자는 부녀의 모습이, 다른 사진에서는 사촌오빠와 즐겁게 놀고 있는 귀여운 제인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