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닌, 김종민에 제모 추천? ‘브라질리언까지 제모...너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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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숙집 딸들 캡처

브로닌, 김종민에 제모 추천? ‘브라질리언까지 제모...너무 아팠다'

김종민이 브로닌에게 제모를 추천 받아 온 몸의 털을 제모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최근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제모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겨드랑이와 더불어 브라질리언까지 제모했다며 당시 경험을 회상했다.
 
최근 김종민은 KBS2 ‘하숙집 딸들’에서 “브로닌이 자꾸 해보라고 추천해서 셀프로 제모를 한 경험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소이는 “방송에서 본 것 같은데 남자친구 여자친구와 예의상 해야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털을 좀 자르고 했어야 했는데 너무 아팠다. 제모제를 붙이고 그냥 살려고 했다”며 “인생에 있어 제일 아팠던 순간”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