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유아인-이제훈 출연 부인 “출연 전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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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유아인-이제훈 출연 부인 “출연 전혀 아냐”
 
유아인과 이제훈이 영화 ‘사냥의 시간’ 출연 보도를 강하게 부인했다.

 
 
28일 오후 이제훈과 유아인의 소속사는 “영화 '사냥의 시간'에 출연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했다
 

또한 이제훈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영화 제작에 나섰다는 것 또한 부인했다.
 
‘사냥의 시간’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거액의 돈을 훔친 세 남자와 그를 쫓는 악당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파수꾼’ 윤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지난해 6월 시나리오 개발 단계부터 캐스팅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크게 주목받았다.
 
 
한편 유아인은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을 결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 중이다. 유아인은 지난해 12월 15일 대구지방병무청 3차 재검에서 병역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으며, 다음 재검 시기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