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김나현, 얼음판에선 라이벌이지만 ‘세상 둘도 없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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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현 인스타그램

최다빈 김나현, 얼음판에선 라이벌이지만 ‘세상 둘도 없는 친구’
 
최다빈과 김나현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

 
최다빈은 포스트 김연아로 내년 개최하는 평창 동계 올리픽 출전을 목표로 만반의 준비 중이다. 특히 최다은은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쇼트에서 1위에 오르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최초로 피겨스케이팅에서 메달 수확을 노린다.
 
최다빈과 김나현의 행보에 대중의 이목도 집중돼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일상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음판에서는 라이벌이지만, 두 사람은 어린 선수 시절부터 의지해오며 친구로 지내오고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