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손현주, 라미란 부부케미 "80년대 복고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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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미란 SNS

영화 '보통사람'에서 손현주와 라미란이 호흡을 맞췄다.

14일 라미란의 페이스북에는 "믿고보는 #라미란 또 한번의 감동 #라미란 #보통사람 #손현주 #아내_정숙 #1980년대 #현실부부케미 #보통사람들의_특별한이야기 #가슴따뜻한감동 #기대해주세요 #3월대개봉 #장혁 #김상호 #LaMiR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극중 부부로 분한 손현주와 라미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80년대 복고 패션이 보는이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손현주가 자신의 아내 역으로 라미란을 추천했다는 후문.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 제작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