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윤♥윤소이 결혼, 뮤지컬계 황태자인 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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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에스픽쳐스

배우 윤소이가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예비신랑인 뮤지컬배우 조성윤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성윤(32)은 뮤지컬 '삼총사' '올드위키드송' '잭더리퍼' '드라큐라' 등 총 39편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해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로, JTBC 드라마 '맏이'와 영화 '쌍화점'에도 출연한 바 있다.

조성윤은 183cm의 큰 키와 반듯한 이목구비로 뮤지컬계의 '황태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온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라며 "오는 5월 식을 올릴 예정이며, 그외 구체적인 사항들은 향후 차분히 준비해나갈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