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생활인프라 그리고 배후수요까지 고루 갖춘 오피스텔 ‘수원 인계 리슈빌’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원인계 리슈빌S’은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지상 1~3층은 상업시설, 4층~12층이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은 총 207실로 지어지며 1~2인 가구에 적합한 전용면적 22㎡ 단일면적형으로 구성된다.
인계동에서 약 10년만에 공급되는 207실 규모의 중형급 오피스텔인 데다가 선호도 높은 복층 및 테라스 구조(일부 세대 제외)를 갖춰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수원 인계동은 수원의 전통 도심이자 최대 중심상업지역이다. 수원시청 등 관공서와 각종 상업ㆍ업무시설이 집중돼 있어 오피스텔 입지로는 최상이라는 평가다.
특히, 약 10만명의 종사자가 있는 삼성디지털시티와 나노시티를 비롯해 수원시청, KBS수원센터, 경기도청, 아주대학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고 있어 낮은 공실률이 예상된다. 실제, 지난해 2분기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수원시 인계동의 오피스 공실률은 0.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를 통과하는 분당선 수원시청역이 약 500m거리에 있고 강남역과 광화문, 서울역 등을 오가는 광역버스 정류장도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편리하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해당 오피스텔 주변으로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하이마트, 갤러리아 백화점이 있고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카페, CGV영화관, 병원 등 상권이 잘 형성돼 임차인 선호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내부 설계도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다. 임차인 확보에 유리한 복층형 구조와 테라스형 구조로 지어져(일부 세대 제외) 수익성과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자기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공간을 꾸미거나 생활의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면적 원룸형 오피스텔보다 1~2인가구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여기에 풀퍼니쉬드 시스템으로 빌트인 드럼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기기와 현관 신발장, 인출식 빨래건조대,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1~2인 가구에 적합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선보인다.
‘수원인계 리슈빌S’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권선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