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 22억원 규모 연구·제조시설 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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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진 본사 전경

파나진(대표 김성기)은 기술개발과 제품 확대에 따른 연구·제조시설을 증축한다고 14일 밝혔다.

증축 면적은 1915㎡로, 총 투자금액은 22억3800만원이다. 10월 완공 목표다.

김성기 파나진 대표는 “1분기 내 파나뮤타이퍼 식약처 허가 완료가 예상되면서 제품 생산 증가와 연구 범위 확대를 대비해 시설 증축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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