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글로벌 분산투자` 전국 순회 세미나

사물인터넷(IoT)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투자트렌드를 조망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삼성증권은 14일부터 23일까지 우수고객을 초청해 전국을 순회하는 `2017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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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글로벌 분산투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수원, 대구, 부산 등에서 총 일곱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4일 세미나는 임춘성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과 교수의 `초연결 시대의 유망산업 트렌드` 강의를 시작으로 삼성증권 김성봉 WM리서치팀장, 조완제 상품개발팀장 등이 강사로 나서 4차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조한용 CPC전략실장은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한 기술 발달이 시장에 새로운 투자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중장기 투자계획을 위한 혜안을 준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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