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Pro-케이렙EN으로 납세자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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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5일 마감된 2016년 귀속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가 마감된 가운데, 작년 시즌과 달리 납세자들의 큰 불편사항 없이 수월하게 마감되었다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시 홈택스 접속에 애로사항이 없지 않았던 반면, 금년 확정신고에서는 일선 현장뿐만 아니라 국세청 홈택스도 작년과 비교해 원활히 구동된 것에 이어 세무회계사무소 또는 납세자가 사용하는 신고용 세무회계프로그램도 금년 부가세신고에 있어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부가세 신고기간을 맞아 각 일선서가 신고 대비를 철저히 한 것은 물론 전자신고 활성화로 인해 전산오류 없이 납세자들의 신고대기시간이 대폭 단축, 신속한 업무 처리가 이뤄졌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는 평이다.

이는 점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전자신고의 활성화는 국세청 홈택스의 유기적 운영, 세무회계사무소 및 기업에서 사용하는 신고용 세무회계프로그램의 신고오류검증, 이 두 가지가 결정한다고 봐도 크게 무리가 없다.

세무사랑pro와 케이렙en의 개발사 뉴젠솔루션 관계자는 “지난주 국세청 한 담당자로부터 당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 신고오류를 많이 검증해주어 올 부가세신고에서 국세청의 형식검증이 50% 감소할 수 있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고 전했다.

한편, 뉴젠솔루션은 성공적인 부가세신고와 더불어 진행중인 연말정산과 다가오는 법인세신고에서도 세무사랑pro와 케이렙en 사용자의 신고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시홍 기자 (sihong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