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대표 정세주)은 광주광역시 서구 보건소와 모바일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광주시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 건강관리가 목적이다. 눔 모바일 건강관리 솔루션 `눔 코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남자 체지방률 20% 이상, 여자 체지방률 28% 이상 20~50대 15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3개월간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눔코치 앱으로 매일 미션을 받고 수행 후 보건소 내 운동처방사, 영양사, 간호사로부터 일대일 모바일 상담도 받는다.
눔코치 앱은 개인 신체 정보에 맞춰 식단, 운동량 등을 기록하고 동기부여를 통한 목표달성을 돕는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