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올림픽 앞두고, 메달 종목 다양화 전략..종합 4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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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를 1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이 눈길이다.

한국은 메달 종목 다양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종합 4위가 목표다.

윤성빈 스켈레톤 국가대표는 "일단 세계랭킹 2위고 1위고 그런거에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내가 해야 될 것만 생각하고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통의 강호 빙상 부문에서는 금메달 7개 이상이 목표다. 선수들은 "빙질 상태는 기존 유럽에 다니면서 느꼈던 수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