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미셀(대표 김현수·김성래)은 17일 위례신도시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차세대 세포치료제, 바이오신약 개발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7회 정기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2009년부터 개발사와 연구자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각 분야 12명 전문가가 모여 차세대 세포치료제와 바이오신약 개발에 관한 연구 성과, 방향을 논의한다.
핵심 의제는 △면역세포와 유전자를 이용한 항암치료 임상연구 △올리고핵산 기반 암표적 항암제 고분자 생체재료를 이용한 신약개발 최근 동향 △줄기세포 치료제를 이용한 난치성 질환 치료 임상성과와 중개연구 등이다. 젊은 연구자를 위한 `영 인베스티게이터` 세션도 처음 마련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