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애 끝 결혼' 변수미♥이용대, 함께한 야구장·식사 등 커플 데이트 사진 모아보니? '꿀 떨어지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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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캡처

'6년 연애 끝 결혼' 변수미♥이용대, 함께한 야구장·식사 등 커플 데이트 사진 모아보니? '꿀 떨어지는 눈빛'

6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변수미, 이용대 커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변수미, 이용대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2012년 당시 이용대와 변수미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데이트 도중 TV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시 또 다른 지인이 함께 있었기 때문에 열애 사실이 불거지진 않았지만 이후 변수미의 페이스북에는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이용대와 변수미, 그리고 지인이 함께한 모습을 담고 있으며 이용대, 변수미 커플은 비밀 열애를 이어가기 위해 지인과 동행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미소를 지은 채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는 변수미, 이용대 커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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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변수미 SNS

또한 2012년 당시 변수미가 개인 SNS에 이용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용대와 변수미, 두 사람은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애정 표현을 하는가 하면, 얼굴을 마주하고 셀카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서로를 찍어준 사진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보통 연인의 모습이라는 반응이다.

또한 친밀한 애정 표현을 하면서 "훈훈한 비주얼 커플"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변수미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나와 한수현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했으며, 배우 데뷔 전에는 신현준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연예인급 스타일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이용대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혼합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남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승승장구했으나 2014년 도핑 테스트에 걸리면서 선수생활에 위기를 겪었다.

지난해 리우올림픽에서 노메달에 그친 이용대는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고 군사 훈련과 중국, 인도 등 해외리그 출전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끄는 이용대는 현재 말레이시아 배드민턴 리그에 출전 중이다. 인도네시아 리그까지 참가하고 이달 말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올해 4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그 전에 가족과 친지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