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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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박진형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상향조정되어오던 패턴이 한차례 정체구간을 보낸 후에 이번에 다시 상향조정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2.4%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우리은행(000030)에 대해 "우리은행은 민영화 이후 경쟁사 수준으로 수익성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손비용 축소에서 촉발된 실적 개선, 효율성/수익성 증대로 경상적 이익이 레벨업(분기당 3,300~3,500억원 수준)되는 과정에 있다는 판단이다. 향후 NIM 개선, 비이자이익 확대로 추가적 이익 확대도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16.4Q(P) 실적의 주요 특징은, 무수익여신 산정대상여신 QoQ +0.9%(가계 +3.3%, 대기업 -1.9%, SME -0.9%), NIM 은행기준 -4bp, 은행+카드기준 -4bp(은행기준, 16.2Q 142bp-16.3Q 141bp-16.4Q 137bp), 비이자이익 QoQ -26.7%, Credit Cost 28bp(2016년 기준, 2014년 54bp, 2015년 36bp), 일회성 충당금 STX엔진(등급 변경) 555억원, 명예퇴직비용 860억원, 격려금 840억원 등"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언론은 이광구 우리은행 행장의 연임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이광구 행장이 연임한다면 우리은행의 주가와 실적에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한다. 이유는 민영화 성공 이후 전략적 방향이 유지가 될 것이고, 금융지주사 전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금융지주사 전환은 중장기적으로 우리은행의 자본비율 개선(RWA가 많은 비은행 계열사의 수평화, 1~2%p 개선 예상)에 긍정적"라고 전망했다. |
| ◆ Report statistics 유안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16,000원이 고점으로, 반대로 14,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18,000수준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과거 상향조정되어오던 패턴이 한차례 정체구간을 보낸 후에 이번에 다시 상향조정되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 | MARKETPERFORM |
| 목표주가 | 15,650 | 18,000 | 14,500 |
| *최근 분기기준 |
|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8,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5%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B증권(구KB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4,5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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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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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