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제국의 아이들 출신 광희가 추성훈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7일 엔터온뉴스에 “광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추성훈과의 친분이 있어 자주 만났고 최근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광희는 2010년 1월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 그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했으며 2015년 MBC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가 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이 만료된 그는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었다.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친분을 쌓은 추성훈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로 거취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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