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에스에프나인(SF9) 주호가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SF9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버닝 스테이션(Burning St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주호는 2월 컴백대란에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방탄소년단과 활동이 겹친 때가 있었는데,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고 많이 배웠다. 개인적으로도 존경하기도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번에 컴백을 하시는데, 또 활동이 겹치게 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얻어가고 싶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자정 발매된 SF9 첫 번째 미니앨범 ‘버닝 스테이션’에는 타이틀곡 ‘부르릉’을 포함해 ‘여전히 예뻐’ ‘셧 업 엔(Shut Up N)’ ‘포 스텝(4 Step)’ 등 총 6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부르릉’은 젊음을 낭비하지 말고 진짜 꿈을 향해 시동을 걸라는 의미를 담은 어반 댄스곡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