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에스에프나인(SF9) 다원이 개인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SF9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버닝 스테이션(Burning St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다원은 데뷔 쇼케이스에서 ‘예능둥이’가 되고 싶다고 했던 것에 대해 “개인기도 많이 연습하고 모니터해봤는데 어렵더라. 하지만 그 재미를 또 느꼈다. 앞으로 노력해서 발전된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또 한 번 각오를 다졌다
이어 당시 했던 조인성 성대모사를 했던 것을 떠올리며 “꼬리표처럼 사진이 따라다녀서 신중하게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다원은 빅뱅 등 새롭게 연마했다는 성대모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자정 발매된 SF9 첫 번째 미니앨범 ‘버닝 스테이션’에는 타이틀곡 ‘부르릉’을 포함해 ‘여전히 예뻐’ ‘셧 업 엔(Shut Up N)’ ‘포 스텝(4 Step)’ 등 총 6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부르릉’은 젊음을 낭비하지 말고 진짜 꿈을 향해 시동을 걸라는 의미를 담은 어반 댄스곡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