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세상의 끝’, 함께 만난 시간이 단 6일?! 미공개 메이킹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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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단지 세상의 끝'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자비에 돌란 감독의 영화 ‘단지 세상의 끝’이 미공개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단지 세상의 끝’은 불치병에 걸린 유명 작가 루이가 자신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12년 만에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재회하는 이야기를 통해, 사랑하면서도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밖에 없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 마리옹 꼬띠아르, 레아 세이두, 뱅상 카셀, 나탈리 베이까지 전 출연진이 함께하고 있다. ‘단지 세상의 끝’은 아들 루이가 각 가족 구성원과 1대 1로 밀담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자비에 돌란 감독은 가족과 어색한 설정을 가진 주인공 루이 역을 맡은 가스파르 울리엘을 제외한 다른 배우들과 리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개된 스틸컷처럼 모든 배우들이 한 장소에 모이는 장면은 단 6일 만에 끝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