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복귀 정찬성,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선정…상금 5만 달러 한화로는 얼마?

UFC 복귀 정찬성, 5만 달러 상금 수여 받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선정

3년 6개월 만의 UFC 복귀전을 치른 정찬성이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됐다.

UFC 측은 5일(한국시간) UFC FIGHT NIGHT 104가 끝난 직후 이번 대회의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수상자로 정찬성과 마르셀 포르투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수상으로 정찬성은 UFC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는 동안 5개의 보너스를 타내는 데에 성곤한 셈이다. 보너스 상금은 각 5만 달러(한화 약 5740만원)이다.

한편, 정찬성은 페더급 랭킹 9위 데니스 버뮤데즈와 맞서 강렬한 어퍼컷을 터트리며 KO승을 거뒀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