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블락비가 신곡 ‘예스터데이(Yesterday)’ 발표에 앞서 스페셜 포토를 공개했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난 30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블락비 스페셜 포토를 게재했다.
이번 스페셜 포토는 자정부터 5분 간격으로 총 8장의 사진이 공개됐으며, 멤버들의 개인 포토 외 블락비 완전체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페셜 포토 릴레이의 첫 주자는 리더 지코였다. 사진 속 지코는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태일은 노란색 루즈핏의 후드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후드를 쓴 모습은 장난꾸러기 같지만 눈빛은 사뭇 진지하고 섹시하다.
비범은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해 소년의 느낌을 발산하고 있다. 봉지 과자를 이용해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한 편의 CF를 완성시켰다. 그린톤의 문 앞에 앉아있는 재효는 싱그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비범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유권은 공룡 모형을 끌어안고 재기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베레모와 화이트셔츠로 소년의 풋풋함을 자아낸다. 박경은 페브릭으로 덮은 소파에 앉아 부드러운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피오는 뜀뛰기 포즈로 앉아 재기발랄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락비의 신곡 ‘예스터데이’는 다음달 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