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졸음운전 사고가 평소 대비 3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성길 장거리 운전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최근 2012∼2016년 설 연휴 발생한 사고 데이터베이스(DB)와 4시간 이상 운전한 경험이 있는 300명 대상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설 연휴 장거리운전 특성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설 연휴 졸음 사고는 평소 대비 30%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 당일에는 갑절로 늘어났다. 주요 사고 시간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로 파악됐다.
설문 조사에 응한 운전자 중 55.3%는 설 연휴에 졸음운전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를 원인으로 꼽았다. 운전 중 차 안을 환기한다는 응답자는 37%에 그쳤다.
SK플래닛 11번가는 안락한 귀성길을 위한 다양한 판매 아이템을 판매한다.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 졸음을 예방한다.
`허리케인 마사지 시트(6만1000원)`는 장시간 운전 피로를 실시간으로 풀어주는 차량용 안마기다. 운전석에 간단하게 씌워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다. 6개 마사지 포인트에서 작동하는 8개 안마모드와 온열기능이 운전자 목과 허리를 관리한다.
`오아 차량용 가습기(1만2900원)`는 시간 당 20~30㎖ 가습력과 저초음파 방식 저소음 구동으로 차량 내부를 쾌적하게 만든다. 아로마 오일을 첨가하면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품 하단 듀얼 충전 USB 포트로 다양한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일석삼조 제품이다.
차 안에서 투정부리는 아기를 걱정한다면 `바나나에스 유아동 안전벨트(8만7000원)`를 준비하자. 안전은 물론 아기 활동성을 배려했다. 아이와 동승자 모두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식음료 업계는 졸음 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간편한 간식을 추천했다. 허기를 달래면서도 입 안에 자극을 줘 졸음을 예방하는 먹을거리를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롯데칠성음료 `데일리-씨 레몬 1000`은 레몬 과즙과 비타민C 1000㎎을 담은 드링크 제품이다. 기존 드링크 제품 대비 비타민C 함량이 갑절 가량 많다. 레몬 32개 분량이다. 운전 피로가 느껴질 때 제격이다.
청과브랜드 돌코리아 `미니트리플바 3종`은 몸에 좋은 아몬드, 땅콩, 호박씨 등 세 가지 견과와 씨앗, 건과일을 한 입 크기 바(Bar) 형태로 소포장했다. 운전에 지쳤을 때 기력을 회복하는데 안성맞춤이다.
BGF리테일 편의점 씨유(CU)가 선보인 `과일 한컵 달콤한믹스, 새콤한믹스`는 다양한 과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컵에 담았다. 한 가지 과일을 소포장한 제품과 달리 여러 종류 과일을 섭취할 수 있어 운전 중 기분을 환기하는데 좋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