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현장|일급비밀] 독특 팀명 배경은?...“자주 사용하던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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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우 기자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일급비밀이 팀명에 대한 배경을 전했다.

일급비밀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데뷔앨범 ‘타임스 업(Time's Up)’ 발매 및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일급비밀은 독특한 팀명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대표님이 우리가 같이 상의하는 걸 좋아해서 같이 만들었다”며 “우리들끼리 일급비밀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했다. 대표님이 이 단어를 보시고 팀명으로 하면 어떻겠냐고 장난으로 던지셨다”고 털어놨다.

또한 “세븐스톤이라고 일곱개의 원석이라는 뜻의 후보도 있었다”고 밝혔다.

신인 보이그룹 일급비밀은 정상을 뜻하는 ‘톱(TOP)’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름으로, 아이돌계의 빛나는 존재로 최정상까지 비상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케이, 요한, 아인, 우영, 정훈, 용현, 경하까지 7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는 4일 발매되는 데뷔앨범 ‘타임스 업’은 앞으로 선보일 학교 3부작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타이틀곡 ‘쉬(She)’는 내면의 아름다움에 더 매력을 느끼는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