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가 부상으로 인해 연말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0일 슈가가 숙소에서 넘어져 귀에 부상을 입었다. ‘환부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았다. 약 일주일 정도 스케줄에 불참하고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슈가는 22일 예정된 논산 청소년 송년 콘서트 및 금산 군민 한마음 음악회 공연에서 무대인사만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나머지 연말 방송 스케줄 무대에서는 슈가를 제외한 6명의 멤버들만 무대에 오른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