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셋째 아기 출산 후 SNS로 자축

Photo Image

배우 신애가 셋째를 출산한 가운데 SNS로 소감을 전했다.

신애는 19일 자신의 SNS에 꽃다발과 '에버'라고 적힌 병뚜껑 세 개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앞서 신애는 18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순산했다.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현재 산후조리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1년 2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신애는 2012년 첫 딸을 낳은 후 지난해 12월 둘째로 아들을 출산, 이번에 연년생으로 셋째 딸까지 품에 안으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