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훈, 유기견 봉사 단체 통해 프리마켓...마음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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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프라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이명훈이 소문난 애견인다운 선행을 담은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이명훈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화원에서 진행된 프리마켓 ‘시선을 모으다(시모:마켓)’의 행사에 본인이 아끼는 애장품을 내놓으며 모금에 동참했다.

평소 소문난 애견인으로 알려진 이명훈은 유기견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단체 ‘비코(BCOE)’에서 활동하해왔다. 평소 바쁜 활동 중에도 틈틈이 유기견 임시보호 활동을 통해서 그들에게 새로운 삶을 만들어 주거나 모금 관련 프리마켓 참여하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명훈은 “최근 많아진 스케쥴로 봉사활동을 자주 못하지만 시간이 날 때면 꾸준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프리마켓을 통해 작게나마 모은 수익금을 통해서 많은 유기견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명훈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및 ‘SNL코리아 시즌8’촬영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