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이 섹시화보로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유민과 윤손하가 등장했다. 근황의 아이콘 두 사람은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유민은 청순한 이미지로만 생각됐는데 요염한 이미지도 있다고 알렸다. 2년 전 섹시화보로 대박을 낸 것.
오만석은 "궁금하다"고 물었고 유민은 "삼천엔 주면 보내드리겠다"며 화보집 가격을 알려 웃음을 안겼다.
유민은 "원래 20대에 하는 건데 나는 30대 찍었다. 많이 팔렸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