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최낙타가 이하이, 민트그레이와 한 무대에 오른다.
최낙타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어반뮤직페스티벌 기간 중, 25일 공연에 참여한다.
최낙타 소속사 테이블사운드는 “이번 공연의 세트리스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잘 반영한 곡들로 선정하고 있어 팬들에게도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낙타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했던 어떤 날에 대한 수줍은 고백을 독특한 장치로 표현한 ‘아를오오를아’, 두근거리고 설레는 감정을 신디사이저의 다양한 사운드와 리듬감으로 표현해낸 ‘숨바꼭질’ 외에도 최낙타만의 색깔을 보여줄 다양한 곡들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하이와 민트그레이도 같은 무대 오를 예정이라고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은 존박, 곽진언, 정승환, 이하이, 에디킴, 못(Mot), 몽니, 글렌체크, 이디오테잎 등이 함께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