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강타와 안정환이 친분을 과시했다.
12일 오후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슈퍼모델 이소라와 가수 강타가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은 "강타가 중국에서 인기가 정말 많다"고 말했고, 강타는 "과거에 중국에 있을 때 안정환이 전화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정환은 "강타와 3살 차이다. 같은 시대라서 옛날엔 같이 술도 먹고 그랬다"고 말했고, 강타 역시 "같이 있으면 사람들이 친구인 줄 알더라"고 말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