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연말 맞이 `스위트 페스티벌`을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초콜릿, 캔디, 젤리 등 다양한 디저트용 제과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연말연시 모임에 필요한 간단한 다과나 부담 없이 선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홈플러스는 직수입 상품과 기념품 기획팩을 준비했다. 직수입 상품은 `잉글리쉬 토피캔디 4종` `마테즈 트러플 5종`, `벨지안 초콜릿 6종`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기획팩은 `오리온 젤리밥 기획(핸드폰 거치대 포함)`, `롯데 말랑카우 토이팩(디즈니 피규어 포함)` 2900원, `롯데 리세스 넛바(미니물병 포함)` 등을 1만원 이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10일까지 `뜻밖의 3일` 이벤트도 선보인다. 8일 초콜릿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매일 특정 상품을 1+1로 판매한다. 28일까지 행사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동물 이미지가 그려진 `캐릭터 보온물병`을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