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에서 겨울철 별미인 국수전골 맛집이 공개됐다.
7일 오후 방송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뜨거운 곰탕으로 만든 국수전골집이 공개됐다.
손님들은 "눈으로 보기도 즐겁고 먹을 때도 좋다" "몸보신 하는 느낌이다" "면이 쫄깃하고 국물도 진하다"고 극찬했다.
게다가 하루 매출 314만원으로 밝혀졌다. 사장님은 "딱 하나 바꿨는데 손님이 많이 늘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직원은 "사장님이 음식을 너무 많이 싸준다"며 사골육수를 싸주는 가게 비법을 공개했다. 하루 이상 쓰면 특유의 누린내가 나기 때문에 매일 10시간 사골육수를 끌여내지만, 영업 종료 후에는 아낌없이 사골육수를 버린다.
또한 면이 쫄깃한 이유로는 "콩가루를 넣어야 국수가 더 쫄깃하다"고 밝혔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