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파티 초대 할게요”...롱디, 첫 공연 ‘하우스 워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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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러볼뮤직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신스팝 듀오 롱디가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롱디는 오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학동 엠팟홀(M POT Hall)에서 첫 단독 콘서트 ‘하우스 워밍(House Warming)’을 개최한다.

롱디는 보컬 민샥, 프로듀서 한민세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첫 싱글 ‘따뜻해줘’로 데뷔했다. 순수한 감성과 사랑 넘치는 가사로 인디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오드아이’ ‘야간주행’ ‘Q&A’ 등으로 음악적 재능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단독 콘서트 ‘하우스 워밍’은 집들이 파티 콘셉트로 꾸며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롱디만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90분간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에는 타린, 쟈코비, 램즈가 게스트로 참여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펼친다.

롱디는 “롱디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색다른 모습을 많이 준비했다. 생애 단 한 번 밖에 없는 순간 꼭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롱디의 단독 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인터파크 착한 클릭 후원 공연으로 진행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