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세븐틴 승관이 다이어트를 하며 효과를 봤던 운동을 추천했다.
세븐틴은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승관은 “아시아 투어를 다녀온 후 추석 휴가가 겹쳤는데, 맛있는 음식도 많고 합리화를 하며 먹게 되더라. 앨범 준비하려고 보니 이렇게 자기관리를 못하고 무너지는 모습에 스스로 실망을 했다”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직업이 가수인데 자기관리를 해서 멋있어지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PT도 하고 식단관리도 했다”면서 “버피테스트가 진짜 좋다고 한다. 근력운동도 되고 유산소 운동도 돼서 7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4일 자정 발매된 ‘고잉 세븐틴’에는 타이틀곡 ‘붐붐‘을 비롯해 ’하이라이트‘ ’기대‘ ’빠른 걸음‘ ’몰래 듣지 마요‘ 등 총 8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붐붐‘은 목표를 위해 달려갈 때의 설렘과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 쿵쾅거리는 마음을 ’붐‘이라는 단어를 통해 표현한 곡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