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엔터온뉴스 기자들의 발자국이 찍힐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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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체가 요동칠 한 주입니다.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을 앞두고, 청와대나 정치권이 여러 말들을 쏟아낼 테고, 국민들 역시 그 어느 시기보다 목소리를 높이겠지요. 9일 표결 결과에 어떻게 나오든, 이번 달 내내 후폭풍에 휩싸일 거 같습니다. 그러나 여러 번 언급했듯이, 저희도 할 일은 해야겠지요.

연말이라는 시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새로 뭔가 시작하는 움직임이 줄줄이 있는 한 주입니다. 특히 연말연시를 노린 영화들이 줄줄이 언론시사회를 개최합니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미스 푸줏간’ ‘목숨 건 연애’가 기자들과 만납니다.

가요쪽은 컴백 소식을 또 들려줍니다. 세븐틴이 세 번째 미니앨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천둥이 미스틱으로 옮기고 첫 미니앨범 쇼케이스를 엽니다. 또 김윤아가 솔로 정규 4집 쇼케이스를, 더블에스301이 컴백 쇼케이스를 각각 개최합니다.

인터뷰도 적지 않습니다. 요즘 ‘불타는 청춘’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영선을 시작으로, 걸그룹 믹스, 보이그룹 빅톤, 배우 변요한과 김윤석, 슈퍼키드 징고가 엔터온뉴스 기자들과 만납니다.

날씨는 추워지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서 여러 가지로 엔터온뉴스도 대내외적으로 정리할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이 내년 1월부터 표출될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한주 한주를 제대로 챙겨야겠지요.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enteronnews.com